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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18일 트위터에 새로운 포스터를 올렸다. 그는 “최악의. 영웅들. CW채널에서 화요일 밤 DC 필름 스페셜에서 예고편 공개”라고 밝혔다.
통상 배우들을 내세워 포스터를 제작하는 관례를 깨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기괴한 이미지의 그림으로 만들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등장한다.
[사진 출처: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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