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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SBS 관계자는 1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혜리가 2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며 "기존 MC 김유정의 빈자리를 혜리가 채워줬다"고 밝혔다.
이어 "17일 녹화를 마친 상태다. 24일 방송은 녹화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며 "김유정은 그 다음주인 31일 바로 복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 받으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인기가요' 스페셜 MC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혜리가 스페셜 MC를 맡아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춘 SBS '인기가요'는 오는 24일 오후 2시 25분 방송된다.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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