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배 노출 안무, 운동 열심히 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텔라는 배를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운동하는 것도 좋아한다. 다들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에게 맞는 운동을 한다. 전율은 필라테스, 효은은 헬스를 한다. 가영은 수영을 주로 한다”고 설명한 후 “민희는 숨쉬기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이 중요한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 재킷은 ‘미소녀 시리즈’, 사진집 ‘소녀들’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결과물이다. 11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멤버별 티저 사진이 포함 되어 있는 미니앨범은 포토북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스텔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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