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KBL D리그 2차대회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KBL은 "D리그 2차대회는 18일 경기 결과에 따라 향후 대진이 확정됐으나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동부와 전자랜드 경기는 오는 1월 25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KBL은 일정 변경 사유에 대해 "한 구단이 정규시즌 경기와 D리그 일정이 중복될 경우 해당 구단은 최강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했다"며 "19일 경기 이외에 향후 개최하는 D리그 일정이 정규시즌 경기 일정과 중복될 경우 D리그 경기를 다음 개최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일정. 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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