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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휘재는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휘재에게 셋째 계획을 언급하며 딸 쌍둥이는 어떻겠냐고 물었다.
이휘재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 정말 힘들다"고 욱하며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 남성호르몬이 줄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휘재가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휘재.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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