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 맥클레인 형사 브루스 윌리스가 돌아온다.
2007년 ‘다이하드 4.0’을 만들었던 렌 와이즈먼 감독이 ‘다이하드’ 6번째 영화 ‘다이하드:이어 원(Die Hard:Year One)’에서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브루스 윌리스 등장 분량을 언급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1979년 새해 전날, 뉴욕을 배경으로 그가 결혼에 실패하고 격렬한 형사가 되기 전의 젊은 존 맥클레인 형사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혼 후의 상황만 알고 있지 실제 러브스토리를 본 적이 없다”면서 그가 홀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도 담을 예정이다.
또 “내가 프리퀄과 시퀄을 말하는 이유는 브루스 윌리스 없이 영화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라며 “브루스 윌리스를 단지 카메오로만 쓰는 술책을 부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이하드:이어 원’은 70년대의 젊은 존 맥클레인의 행동의 영향이 현재의 존 맥클레인에게 끼치는 이야기를 담게될 전망이다. 그는 프리퀄과 시퀄을 적절히 활용해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존 맥클레인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도전은 젊은 존 맥클레인을 찾는 일이다. 그는 “우쭐거리고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매력적이고 위트있고 카리스마와 터프함을 갖춘 젊은 배우를 원한다”고 말했다.
1988년부터 시작한 이 시리즈는 ‘다이하드1’ 1억 4,076만 달러, ‘다이하드2’ 2억 4,003만 달러, ‘다이하드3’ 3억 6,610만 달러, ‘다이하드4’ 3억 8,353만 달러, ‘다이하드5’ 3억 46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모두 14억 3,507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다이하드:이어 원’은 2017년 개봉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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