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캣벨의 활약을 내세워 시원한 승리를 해냈다.
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결과는 3-0 완승이었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이 펼쳐져 26-24로 이겼고 3세트에서도 듀스가 벌어져 대접전 끝에 30-28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고비마다 캣벨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가장 많은 27득점을 올린 캣벨은 공격의 활로를 뚫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무릎 부상에서 차차 나아져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캣벨은 "경기마다 컨디션 기복이 있었다. 부상에서는 점점 호전되고 있다. 트레이너들이 치료해주고 있어서 굉장히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면서 "트레이너들이 잘 보살펴주고 있다. 가끔 힘들어서 스트레칭을 하기 싫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챙겨주면서 치료도 잘 해주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부항 치료를 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웃음을 지은 캣벨은 이날 경기에 대해 "몸 상태도 많이 올라왔고 선수들과 호흡도 정말 좋았다. 팀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하나로 융화된 느낌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캣벨은 실낱 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이어간 것에 대해서는 "우선 멀리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다음 경기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한다. 다음 도로공사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캣벨(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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