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박해진에 서강준과 술자리 딱 걸렸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홍설(김고은)이 백인호(서강준)와 함께 있는 모습을 유정(박해진)에게 들켰다.

1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6회에서 홍설과 백인호는 함께 술을 마셨다.

이 자리에 유정이 찾아왔다. 유정은 “여기 있었네”라며 “전에 같이 왔던 거 생각나서 들러봤는데 진짜 있었네”라고 말했다.

홍설은 “꼭 바람피우다 걸린 것처럼 온 몸이 쪼그라드는 것 같냐. 분명 내가 화나 있는 상황인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홍설 옆에 앉은 유정은 백인호에게 “내 주변 사람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얘기한 것 같은데 들은 척을 안 하네”라며 날을 세웠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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