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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장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우주소녀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우주소녀는 2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 함께 한 우주소녀의 선의, 성소, 은서, 보나, 엑시(EXY), 설아는 화이트 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데뷔를 앞둔 그녀들의 보디 관리법이 공개됐다.
최근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엑시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로니아 분말과 아사이 베리 비타민을 매일 섭취해요, 그리고 물 대신 우엉차를 주로 마시고요”라며 평소 즐겨먹는 헬시 푸드에 대해 밝혔다. 이어 피부톤이 맑아지면서 체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성소는 “저의 워너비 보디 아이콘인 씨스타 보라 선배님의 여성스러운 보디라인과 슬림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떠올리면 신기하게도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져요”라고 말하며 배고파서 잠이 안 올땐 바나나나 요구르트로 허기를 달랜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최근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
우주소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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