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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순정'의 개봉을 앞둔 배우 주다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주다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 쇼케이스에서 만나요. 순정이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검은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에 붙인 돼지 모양 스티커가 돋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주다영이 출연한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중 DJ에게 도착한 사연을 통해 23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다. 1991년 여름 섬마을을 배경으로 다섯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으며, 이 중 주다영은 털털하지만 마음 따뜻한 소녀 길자 역할을 맡았다. 2월 24일 개봉 예정.
[주다영. 사진 = 주다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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