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②] '치인트' 박해진 "서강준과 붙는 장면 제일 걱정됐다"

시간2016-01-25 07:03:33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브라운관 너머 박해진은 청춘이었다.

촬영장 분위기는 젊은 배우들 덕에 활기가 넘쳤고 사전제작 덕분에 부담감도 적당히 덜어낼 수 있었다. 여유가 생기니 대본을 분석하고 배우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또 '치인트'를 시청자 입장으로 보며 색다른 기분도 느끼고 있다.

"가족들과 '치인트'를 봤어요. 어제 찍어서 오늘 보는 게 아니니까 '저건 언제 찍은 거지?'라고 고민을 하거나 '저건 어떻게 찍었어'라고 설명해 줄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시청자 반응을 살피면서 찍는 작업은 아니지만 사전제작의 장점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박해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이윤정 PD와 처음 만났다. 그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 투 하트' 메가폰을 잡았고 '골든타임' 공동연출에 나서며 남자 시청자, 남자 배우를 사로잡은 스타 감독이다. 첫 호흡에 대해 박해진도 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나온 분량 중에는 감정신이 돋보인 5회가 가장 좋았어요. 다만 오글거리는 장면들은 스스로가 참아내기 힘들더라고요. 1회에서 홍설(김고은)에게 음료 건네며 '네 꺼'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오글거리더라고요. 반응은 좋은데 저는 공감을 못하겠는 거죠. '이거 왜 좋아해요?'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제 연애세포가 죽은 건지 뒤쳐진 건지 모르겠네요."

웹툰에서 유정은 인간적이지만 속내는 무서울 정도로 섬뜩하다. 그림으로는 쉬울지 모르겠지만 그 서늘함을 눈으로 잘 표현해내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유정의 시크한 웃음은 섬뜩함을 표현하는 부분인데 박해진이 잘 그려내고 있다.

"섬뜩한 표정? 연구법은 따로 없어요. 사실 드라마 현장에선 모니터를 잘 안하니까 생각대로 표현한 것에 만족을 했죠. 방송을 통해 ‘저렇게 나왔구나’하고 느끼고요. 어떤 연기든 불안요소가 있다면 체크한 뒤 수정을 하는 편이예요."

함께 캠퍼스 생활 중인 김고은, 서강준 등 젊은 배우들과의 어울림도 좋다. 서른넷에 캠퍼스로 다시 돌아간 것에 대한 부담감 혹은 기쁨도 있었을 터. 10년 가까이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는 소감이 궁금했다.

"인호 역을 연기하는 서강준과 위화감이 들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함께 붙는 신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강준이의 매력이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드라마 '화정'에서처럼 수염을 붙이면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하고. 처음부터 절 불편하게 만들지도 않았고, 인호의 모습으로 다가와 줘서 좋았어요."

[사진 = WM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