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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 '조선왕조실톡'에 개그우먼 안영미와 김영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22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극 중 안영미는 조선시대 주모로 분해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의 "내가 라면 끓여줄게", "떡볶이는 공짜야" 등의 대사를 패러디한다. 김영희는 어머니 역할로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애드리브를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건들을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로 코믹하게 풀어낸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왕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조선시대 백성들의 생활사를 그린다.
28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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