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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유정선배 인기를 몰아 'CF킹'에 등극했다.
2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유정선배 역으로 출연 중인 박해진에 광고 제의가 빗발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이윤정 PD가 반(半) 사전제작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박해진이 출연을 결정해 지난해 출연 사실만으로도 들썩이게 했던 작품이다.
이어 올해 tvN의 첫 드라마로 지난 4일 시작한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은 '웹툰을 3D화'했다는 호평이 쏟아지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업계에서는 당연히 박해진을 캐스팅 1순위로 삼았다. 특히 배우로서, 또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박해진에게 CF 제의가 이어지는 것은 당연했다. 그는 광고 재계약은 물론이고 편의점, 아웃도어 브랜드 등 현재 약 15개 CF 광고모델이 됐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치인트'의 촬영을 모두 종료, 중국 예능 프로그램, CF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박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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