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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의 신들에게 일반인이 직접 노래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 대표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대결을 신청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가 오는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대한민국 최 정상급 가수 5명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BS '신의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제작진 측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 실력 만으로 가수와 대결을 펼친다는 색다른 관전포인트를 예고했다.
또 '신의 목소리'에는 일대일 대결에 적합한 파격적인 무대 세트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새로운 대결구도를 선보이며 SBS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또한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휘재와 화려한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의 MC로 활약하는 성시경이 MC로 확정돼 SBS '신의목소리'에 대한 재미까지 보장된 상황이다.
SBS 새예능 파일럿 '신의 목소리'는 이달 말 녹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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