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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원조 발라드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혜성은 솔로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를 선보였다. 신혜성은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로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았다.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의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는 따뜻한 건반의 선율과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곡으로, 아름다운 로즈 코드와 심플한 드럼 비트가 상큼한 매력을 더해준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틴탑, 전설, 스텔라, 놉케이, 베이비부, 크로스진, 신혜성, 45RPM, 달샤벳, 럭키제이, 비아이지,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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