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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꽃청춘’의 강하늘이 오로라를 본 뒤 가족들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포스톤즈는 드디어 오로라를 봤다.
이후 포스톤즈는 오로라가 더 잘 보이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소원을 빌었다.
소원을 빈 강하늘은 제작진에게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건 하나 뿐이다. 어머니랑 아버지랑 동생이랑 세 명만이라도 아무 걱정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내 덕이라면 더 좋고”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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