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시리즈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가 미국의 폭설 속에서 핸드폰과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트위터로 되찾았다.
마크 러팔로는 최근 트위터에 뉴욕의 눈폭풍 속에 “핸드폰과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는 지갑을 잃어버렸다. 찾아주는 분에게는 사례를 하겠다”고 올렸다.
머지 않은 시간에 그는 “잃어버린 핸드폰에 대한 도움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에 “오 마이 갓. 찾았어요. 찾도록 도와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마크 러팔로는 트위터로 귀중품을 찾은 첫 번째 빅스타는 아니다. 톰 행크스는 지난해 10월 비슷한 일을 겪었다. 그는 공원을 걸어가다가 주운 학생 신분증을 트위터로 통해 여학생에게 찾아줬다.
한편 마크 러팔로 주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내년 2월 28일 열리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올라가 있다. 또 ‘토르:라그나로크’ 출연도 예정돼 있다.
[마크 러팔로. 마이데일리 DB. 마크 러팔로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