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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할리우드]‘빅쇼트’, ‘레버넌트’ 제치고 美제작자협회상 수상 ‘파란’

시간2016-01-25 07:00:0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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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 서프라이즈(major surprise)’

영화 ‘빅쇼트’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제작자협회상(PGA)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버라이어티는 ‘메이저 서프라이즈’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예상 밖의 결과였다.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리,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빅쇼트’는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도박으로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2008년 미국과 세계 경제를 뒤흔든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빅쇼트’는 ‘레버넌트’ ‘스포트라이트’ ‘시카리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마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스파이 브릿지’ 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제작자인 제레미 클라이너와 데드 가드너는 깜짝 놀란 나머지 제대로된 수상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 둘은 아담 맥케이 감독과 파라마운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제작자인 브래트 피트는 참석하지 않았다.

가드너는 “방 안의 코끼리(합의를 어렵게 하는 핵심 문제)”에 대한 논의를 원한다며 “우리는 거리의 세계를 반영하는 스토리를 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촉발한 금융위기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서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은 채 납세자의 세금으로 구멍난 재정이 충당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일각에서는 아카데미 12개 부문에 지명된 ‘레버넌트’와 ‘스포트라이트’가 수상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결국 ‘빅쇼트’에 돌아갔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은 지난해 PGA상을 수상했다.

7,000명의 회원의 투표로 결정되는 PGA상은 2월 열리는 아카데미상의 강력한 바로미터다. 지난 26년간 19번이나 PGA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이 일치했다. 지난해 ‘버드맨’을 비롯해 ‘노예12년’ ‘아르고’ ‘아티스트’ ‘킹스스피치’ ‘허트 로커’ ‘슬럼덕 밀리어네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이 두 상을 동시에 받았다

‘빅 쇼트’의 제레미 클라이너, 데드 가드너, 브래드 피트는 ‘노예 12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빅쇼트’는 2월 28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크리스찬 베일), 각색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제작자협회상을 수상한 데드 가드너와 제레미 클라이너. 사진 제공 = AFP/BB NEWS. ‘빅쇼트’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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