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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가 1월 둘째주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5일 공개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 CPI지수에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1위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88'은 1월 둘째주(11일부터 17일까지) 관심/관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증명하는 '직접 검색',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인 '소셜 버즈'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당시는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주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때였다. 덕선(혜리)의 남편찾기와 쌍문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뒤로는 MBC '무한도전'이 2위, '일밤-복면가왕'이 3위를 기록했다.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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