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대박', 제안 받고 검토 중…본인이 직접 결정"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가제)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5일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창정이 '대박'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며 "현재 임창정이 대본을 보고 있다. 출연 여부는 직접 결정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대박'은 사극판 '올인'으로 불린다. '무사 백동수'와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