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측 "최정윤, 출연 확정 아냐…캐스팅 활발히 진행 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가 최정윤의 '대박' 캐스팅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6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정윤의 '대박' 출연 캐스팅 관련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캐스팅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배우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윤 외에 배우 임창정, 여진구, 장근석, 임지연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대박'은 사극판 '올인'으로 불린다. '무사 백동수'와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최정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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