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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AOA 유나가 팬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유나송'을 완성했다.
유나는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유나는 '우비소녀'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후드티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지난 주 방송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말을 전한 뒤 본격적으로 '유나송' 만들기에 돌입했다. 유나는 AOA의 세 번째 미니 앨범 'Heart Attack' 수록곡 'Luv Me'의 가사를 개사해 '유나송'을 만들기로 했다.
이미 앞 부분 가사를 미리 작성해 온 유나는 팬들에게 나머지 가사를 부탁했다. 그러자 팬들은 댓글창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의 가사들을 쏟아냈다. 유나는 그 중 마음에 드는 가사들을 골랐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유나송'. '아이 러브 유나 유나 유나 유 / 아이 러브 유나 유나 유나 유 / 유나의 브이앱 / 하트 빵야 빵야 / 본방 사수 하트 꾹'이라는 가사가 완성됐고, 유나 본인도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유나는 즉석에서 완성된 곡을 직접 불렀다. 이후에도 3번 반복해 '유나송'을 열창했다. 유나는 "브이앱을 위한 유나송이다. 제가 방송 할 때마다 오프닝으로 틀 거다"라고 강조했다.
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유나는 "다음 브이앱은 저 혼자가 아닐 수 있다. 그때는 누군가와 함께 할 것"이라며 "오늘은 얘기할 수 없지만, 누군가와 함께 할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저번 주에 방송 못해서 너도 너무 아쉬웠다. 이번에 특별히 준비해봤는데, 다음 방송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며 "언제할 지 모르지만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는 방송을 마무리했다.
[AOA 유나.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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