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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이현우가 혼밥을 모른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호주 시드니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우 기자는 "집밥에 이어 혼밥 열풍이 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혼탕 느낌인가"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준우 기자는 "혼자 밥먹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이현우는 "혼합의 혼일 줄 알았다"라며 머쓱해했다.
이날 패널들과 MC들은 "혼밥 1단계는 편의점, 3단계가 패밀리 레스토랑, 최고는 고깃집이다"라고 밝혔다.
['수요미식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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