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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이현우가 호주의 음식 문화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호주 시드니 특집이 그려졌다.
MC 전현무는 "우리는 항상 마지막인 것처럼 먹고 살 지 않나"라며 호주의 '내일을 생각하며 먹어라' 문화를 언급했다.
이현우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서 먹어라, 라는 말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며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문화가 잘 돼있다"고 말했다.
황교익 또한 "자연이 망가지면 먹거리가 사라질 수 있다. 자연보호, 환경을 생각하는 거다"라고 첨언했다.
['수요미식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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