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인 타이라 뱅크스(42)가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타이라 뱅크스가 남자친구인 노르웨이 사진가 에릭 아슬라와 대리모를 통해 아들 요크 뱅크스 아슬라를 얻었다고 피플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뱅크스는 “우리는 새로운 아들을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나와 아빠 에릭에게 터널의 끝에서 아름답고 밝은 빛을 비춰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들의 아름다운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임신 촉진 치료를 받거나 임신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떠오른다”면서 “나의 희망과 꿈은 그분들이 아이를 낳아 소원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있는 사진, 그리고 아기의 모자 사진을 올렸다.
뱅크스는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 기적같은 아들을 낳아준 천사 엄마에게 감사하다”면서 “요크 뱅크스 아슬라.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라고 남겼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타이라 뱅크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