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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2곡 무대를 선사한다.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표한 슈퍼주니어 려욱은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물론, 수록곡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의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Like a Star’는 려욱의 보컬을 중심으로 스트링, 피아노의 사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그리운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팬들에게 보내는 려욱의 편지 같은 곡이다.
지난 28일 공개된 려욱의 첫 미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도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솔로로 변신한 려욱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한편, 려욱은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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