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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2016년 첫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빙벽 타기에 도전한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국에 내려진 한파 주의보에도 이른 새벽부터 설악산을 찾은 김동완은 "2016년 병신년 내가 계획한 일 중에 하나인 CSIA 자격증(스키강사 자격증)을 얼마 전 캐나다에서 획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두 번째 목표인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서는 필수 코스인 빙벽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데, 한국 등산학교에는 1년에 한 번 교육이 있다. 그래서 오늘 참가하기 위해 와있다"고 설악산을 찾은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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