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2015-2016시즌 애런 헤인즈의 부상 대체 선수로 고양 오리온에서 뛴 제스퍼 존슨에 대한 가승인 신청 결과를 공시했다.
1월 30일 가승인 신청을 접수한 결과,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 두 구단이 제스퍼 존슨에 대해 가승인 신청을 했다. KBL 외국선수 관리규정 제7조 외국선수의 등록절차 3항에 따라 지난 시즌 7위를 기록한 부산 KT의 가승인 요청을 승인했다.(오리온은 지난 시즌 5위)
가승인 신청은 7일이며 그 기간 내에 부산 kt는 교체 사유를 접수해야 한다. 존슨은 30일 동부와의 홈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지만, 실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존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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