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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육성재 수상소감에 불만 "왜 내 이름 말 안했어?"
2016-01-30 17:08:2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이가 육성재의 신인상 수상소감에 불만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이가 연예대상 트로피들을 보고 “우리의 자식들”이라고 칭했다.
이후 조이는 육성재의 신인상 수상 소감을 언급하며 서운해했다.
조이는 “그런데 왜 내 이름은 안 말했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자신이 마이크에 서자마자 짧게 말하라는 신호가 있었다며 “그 때부터 멘붕이었다”고 조이의 이름을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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