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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지난 1월 30일 홍콩의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비의 7번째 월드투어 'The Squall'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해 11월 중국 창사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광저우, 상하이 등 대도시를 포함한 우한, 심양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당시 땀에 흠뻑 젖은 비는 콘서트장의 정중앙에서 검은 티셔츠를 찢으며 섹시한 가슴 근육을 드러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의 홍콩 콘서트에 현지 매체들은 “빗속 장면을 연출한 퍼포먼스는 노래를 더 잘 들리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동작도 더욱더 멋있어 보일 수 있기에 이 아이디어는 완벽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굉장한 퍼포먼스의 콘서트! 멋있어요!”, “옷 찢는 거 말고 할 줄 아는 게 뭐냐”, “살이 많이 빠졌네요..”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 레인컴퍼니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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