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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기부하고 싶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혜리가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면서 안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이 사실이 알려져서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조용히 기부를 하려고 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노인 지원 사업부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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