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한혁승 기자] 삼성 발디리스(오른쪽)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야구장에서 진행된 삼성-넥센 연습경기 전 훈련에서 구자욱의 발에 몸을 날려 태그를 했다.
이날 이승엽, 구자욱과 즐겁게 훈련을 마친 발디리스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뛰었고 11-4로 승리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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