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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상민과 탁재훈이 호흡을 맞춘다.
21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탁재훈이 이상민과 함께 '음악의 신'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편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4월에는 이혼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한편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을 주인공으로 오디션과의 전쟁을 주제로 하는 엠넷의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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