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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체조선수 신수지가 SBS ‘스타킹’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신수지가 출연해 마샬아츠 트릭킹 퍼포먼스 팀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친다.
녹화에서 신수지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공연에 나섰다. 신수지는 체조 선수 출신답게 한 치의 실수도 없는 공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수지가 180도 다리 찢기와 곤봉 돌리기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창민, 붐 등 남자 패널들은 눈을 떼지 못한 채 폭풍 리액션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숙, 김새롬, 창민, 홍윤화, 붐, 뮤지, 조정치, 조정식, 업텐션 쿤, 환희, 라붐의 솔빈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체조선수 신수지. 사진 = SBS '스타킹'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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