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양상문 감독이 경기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4-1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오키나와 리그 두 번째 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선발 이준형에 대해 "1차 캠프 때부터 강상수 코치와 시간 많이 할애해서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며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힘으로 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났는데도 구속도 안 떨어졌다"며 "연습한 효과가 나오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날 이준형은 3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는 등 3⅔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주루 플레이와 관련해서는 "계속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고 있는데 팀이 점차 변화되는 것이 느껴진다"며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바람직한 경기내용이었다"고 돌아봤다.
LG는 24일 넥센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LG 양상문 감독. 사진=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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