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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유지애와 JIN이 노량진에서 극적으로 재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선 유지애, JIN 그리고 베이비소울은 각자 텔레파시로 추억의 장소에서 만나는 미션에 도전했다.
JIN은 추억이 있는 편의점에서 다른 멤버들을 기다렸다. 유지애는 노량진을 찾아 추억의 거리를 헤맸다. 이때 JIN이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누군가를 발견하고 달려갔다. 유지애였다.
JIN은 "언니! 언니!" 하며 반가워하며 유지애와 포옹하며 감격한 얼굴이었다. JIN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엄마 만난 기분이었다"며 웃었다. 유지애는 JIN이 "5년 만에 저를 처음으로 반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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