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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이 엑소 콘서트에 참석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dot]’(엑소 플래닛 #2 디 엑솔루션 닷)이 열렸다.
이날 이수만은 경호원 및 소속사 직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공연장으로 입장했다. 3일간 진행된 엑소 콘서트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직접 발걸음한 것. 이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환영의 말을 건넸고, 이수만 역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엑소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인 만큼 공연 타이틀에 마침표를 의미하는 ‘dot’을 넣어 눈길을 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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