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 노출없이 복근만 살짝 '그래도 섹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건강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변했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각선미 노출이 주를 이루는 걸그룹 의상과 달리 트레이닝복으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강조했다.

노출은 적었지만 브레이브걸스만의 탄탄한 복근만은 드러났다. 브레이브걸스의 성숙한 이미지가 탄탄한 몸매와 만나 더 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변했어'는 차갑게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모습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처음에는 느린 힙합비트 으로 시작되지만 후렴구에서부터는 업템포 스타일의 마이애미 비트로 변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효민, 태민, CLC, 여자친구 유주&업텐션 선율, B.A.P,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아스트로, 스누퍼, 임팩트, 우주소녀, JJCC, 바바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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