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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양의 후예’의 대세 배우 송중기의 셀카가 21일 최초 공개됐다.
송중기는 꿀피부, 눈웃음, 깜찍 표정의 3단 콤보를 선보였다. 특히 ‘러브 유어 풋(#LOVEYOURFOOT)’ 해시태그 팻말을 든 채 손가락 하트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태양의 후예’는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중기는 중국에서 인기 연예인 1위에 오르며 대세 배우를 입증했다.
[사진 제공 = 코오롱스포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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