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3)이 냉면 데이트를 인증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둘이서 4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냉면 네 그릇이 담겼다. 빨간 양념장이 듬뿍 올라간 비빔냉면과 맑은 국물을 자랑하는 물냉면 각각 두 그릇이다. 탱탱하게 삶아진 면발, 정갈한 모양새까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두 사람이서 냉면 두 그릇을 먹는 푸짐한 식사를 즐긴 김나영이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3)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에 사들였으며, 최근 용산구 고급 오피스텔을 29억에 분양받아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