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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태항호가 조인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71회에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
태항호는 "'응답하라 1994'에 나온 적이 있냐. 제작진이 찾으려고 했는데 못 찾았더라"는 MC들의 말에 "나왔다. 조인성 형이 '응사' 잘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대사가 있었다"라고 밝혔고, 이어 '응사'에서 빙그레 친구들과의 술자리 장면에서 친구로 등장한 태항호의 모습이 나왔다.
태항호는 "너무 톱스타가 날 알아봐줘서 고마웠다"라며 조인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471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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