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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이 됐다.
남궁민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남궁민이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야수의 미녀'는 한 남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드라마. 기존에 알려진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에서 수정됐다.
남궁민은 최근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 이어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2002년 데뷔한 그는 '야수의 미녀'를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됐다.
[남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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