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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픽하이 투컷과 언터쳐블 슬리피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 출연을 희망했다.
24일 '음악의 신2'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음악의 신2' 모집 공고에 투컷과 슬리피가 지원했다.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투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의 신2'에 출연하겠습니다. 일정, 장소, 시간 알려주세요"라며 LTE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상민에게 보낸 메일을 공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2'는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내용을 담은 모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 이상민과 탁재훈이 만나 자신의 이름을 딴 LTE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투컷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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