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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축가에 도전한다.
최근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멤버들이 팀을 결성, 결혼식의 감동을 더해줄 '축가'와 서프라이즈 한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적고 '웨딩싱어즈'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님의 소중한 사연을 받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멤버들은 신랑신부를 중심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우스꽝스러운 의상이 웃음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 "저 옷은 대체 뭐지?" "하객들이 좋아하겠네" "유재석이 대표로 마이크를 잡았네" 등 다양한 의견으로 관심을 보였다.
[사진 = '무한도전'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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