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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파주(경기) 이승길 기자] 배우 윤상현이 경쟁작인 tvN 금토드라마 '기억'을 언급했다.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의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경기 파주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동시간대 방송 뿐만 아니라 이날 동시간대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게 된 '욱씨남정기'와 '기억'. 간담회 중 '기억'이 언급되자 배우 김선영은 "얼마 전 '기억' 감독님이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힘내라면서. 그런데 진심인 지는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상현은 "이번에는 tvN이 작전을 잘못 세운 것 같다. 처음 '욱씨남정기' 대본을 보고 시청률이 10%를 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한 편도 재미없는 대본이 없기 때문이다. 이 대본이 16회까지 누적이 되면 시청률 10%가 넘을 거라 생각을 한다"며 "tvN에겐 죄송하지만 이번 대진표는 우리가 가져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옥다정(이요원)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의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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