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마르테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앤디 마르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부터 kt 유니폼을 입은 마르테는 첫 시즌 팀내 주축타자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공백이 있기도 했지만 타율 .348 20홈런 89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상대 선발인 김광현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남겼다. 10타수 7안타 타율 .700에 홈런도 3개나 날렸다.
때문에 이날도 김광현 공략 선봉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변수가 생겼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
조범현 감독은 "작년에 마르테가 김광현을 상대로 강했는데 오늘 햄스트링 통증 때문에 선발에서 빠졌다"며 "3루수로는 김연훈이 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대타 출장 여부에 대해서는 "몸 상태를 조금 더 체크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내 중심타자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kt 타선이 김광현에게 지난해처럼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t 앤디 마르테.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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