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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서강준, 드디어 사라진 잘생김? 편안해진 정글 스타
2016-04-01 22:42:27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강준이 정글 생활 4일만에 망가졌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서강준이 하룻밤 자고 일어난 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강준은 정글에서 꽃미모를 발산했던 것과 달리 편한 모습으로 잠에서 깼다. 그는 "많이 편해졌다. 4일이 짧은 시간인데"라고 밝혔다.
이어 서강준은 제작진이 "폐선이랑 여기랑 어디가 낫냐"고 묻자 "여기가 훨씬 났다. 거기는 너무 썩었잖아요"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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