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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 전소미가 1위를 차지해 데뷔를 하게 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자리를 둔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약 80만 표를 얻은 전소미는 “나를 위해 이렇게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어로도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등을 차지한 젤리피쉬 김세정은 “꿈을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주변인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날 22명이 연습생 중 11명의 최종 데뷔조 순위가 공개됐다. 임나영, 강미나, 김도연, 정채연, 주결경, 김소혜, 김청하, 최유정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종 11명의 멤버들은 유니크란 콘셉트 아래 팀명 'IOI'(아이오아이)로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며, 그 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반면, 11명 안에 포함되지 못한 연습생들은 다시 각자의 기획사로 돌아가 연습을 하게 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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