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C 박석민, 이적 후 첫 홈런 작렬…추격의 투런포
2016-04-02 19:49:38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NC 박석민이 이적 후 첫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했다.
박석민은 2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진 8회말 2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은 KIA 심동섭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투런포를 쳤다. NC 이적 후 첫 홈런.
NC는 9회초 현재 KIA에 3-4로 추격했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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