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가 의미 있는 기록 2가지를 1경기에서 수립했다.
LG 트윈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치렀다.
이날 LG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동현은 1⅓이닝 동안 무실점, LG가 접전 속에 5-3 리드를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동현은 7회초 2사 상황에서 마운드를 이승현에게 넘겨줬다.
홀드를 추가한 이동현은 이로써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8번째 기록이다.
또한 LG는 박용택도 1회말에 역대 11호 통산 2,800루타를 달성했다.
[이동현.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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